
2020년 10월 4일 발매
작곡 포레스코
작사 포레스코 편곡 포레스코, 강주영, 정경훈, 곽지웅
Piano 강주영
Bass 정경훈
Drum 곽지웅
Chorus arrange 허상은
Recording&Mix 이승환
Mastering Sony Korea 강승희
Cover Picture by 치킨무
2020년 연초부터 만들기 시작한 포레스코님의 3부작이 같은해 가을에 이르러 발매를 마쳤다. 이 곡은 앞서 발매된 두곡 - 나의 바램, 안긴 가슴 - 과는 달리 디테일한 드럼편곡이 완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스튜디오로 넘어가 녹음을 시작하였다. 2가지 편곡을 놓고 의논하다 벌어진 상황이였는데 녹음 당일에 이르러서 밴드마스터인 정경훈 형님과 제작자인 포레스코님의 결정을 듣고 디테일한 드럼 연주는 그간 합주했던 것들을 기반으로 재즈밴드에서 연주하듯 내가 알아서 연주하였다.
두테이크를 녹음했던것 같은데 정경훈 형님과 포레스코 두분다 좋아해서 그 상태로 마쳤고, 편집이나 박튠같은 작업은 포레스코님과 이승환aka이숲 엔지니어가 알아서 하였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오랜만에 다시 음원을 들어봤는데, 포레스코님이 곡을 잘 쓰고 잘 부른덕분에 내 연주까지 참 멋지게 들린다. 음원 제작을 위해 처음으로 모인 2020년 연초에 이미 코로나 사태가 금방 끝날지 않을거라는 예상이 있었고, 그 예상보다도 더 길게 이어지고 있는 이 상황에서 공연 한번 못해본 이 멋진 음원들이 참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