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7월 3일 발매
Vocal 고세정
Piano 임애진
Bass 송남현
Drums 곽지웅
Mix, Mastering 서인석
Press release 윤여지
Cover Art 영민
다른 팀의 공연중에 지인으로서 만났던 세정씨는 직장에 다니시면서 일년에 한번씩은 꾸준히 음원발매를 하는 싱어송라이터였다. 온 삶을 음악에 바쳐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비르투오소같은 존재야 당연히 경외감의 대상이지만 세정씨처럼 자신의 삶을 이어가며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는 것 또한 개인적으로는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어찌보면 이게 더한 성실함을 요구할때도 있다는것을 알기에.
오래전 일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리허설 없이 음원을 주고받으며 어떤 느낌으로 드럼을 연주할지 몇차례의 상의 후 바로 스튜디오에서 의견을 주고받으며 녹음을 진행했었다. 스튜디오에 가보니 정말 몇년만에 엔지니어 서인석씨도 만나고 이래저래 즐거운 녹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