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4월 16일 발매
Produced by 최현정
All composed by 최현정
Piano 최현정
Bass 안원석
Drums 곽지웅 (Track 2,5,6) 황성환 (Track 1,3,4,7)
Recorded by 신대섭 at Yireh Recording Studio
Mixed and Mastered by Dave Dalington
Album Art work & Design by 오영은
재즈피아니스트 최현정씨와는 이번 앨범이 두번째 작업이다. 2014년 발매된 2집 이후 서로 많은 일이 있었고, 따로 연주 할때도 있었지만 2019년 즈음부터 다시 밴드로서 함께 다음 앨범 준비를 시작하였다. 지난 앨범 『The Song Is You』보다도 더 스케일이 크고 흥미로우면서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감조차 안잡히는 곡도 있었다.
최현정 - The Song Is You
2014년 12월 15일 발매피아노 최현정베이스 송미호드럼 곽지웅테너섹소폰 Kenji Omae알토섹소폰 김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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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 수록된 8곡들중 4곡은 그사이 다른 드러머와 이미 녹음을 하고 싱글음원으로서 발매된것을 다시 마스터링 한것이였고, 피아노 솔로로 이뤄진 한곡을 제외한 3곡을 내가 연주하였다.
'Invisible Net', 'Can You Hear Me?' 이 두곡은 일찌감치 컨셉을 파악하고 사운드 만들기도 그렇게 어렵진 않았지만 '시계태엽기억' 이라는 곡은 악보를 처음 받아들고 소리를 냈을때 아예 손도 못댈 정도로 난해하고 복잡하였다.
곡의 가장 핵심적인 몇몇 파트 빼고는 거의다 셋이 함께 편곡하며 만들어 갔고, 정말 많은 준비기간(지난 앨범에는 1년동안 준비해서 녹음한 곡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보다는 덜하지만 반년은 족히 넘었던것 같다.)동안 지속적인 리허설을 쌓으며 곡의 디테일을 만들어 갔다.
리듬이 특히 손대기 너무 어려웠는데, 처음엔 평범한 5박자 안에서 even 8th하게 연주를 하다가 곡이 늘어져서 5박자 락 비트를 처음으로 시도해봤다. 정말 무궁한 가능성이 있는 리듬인데 아쉬운점이 많다. 그래도 곡이 지닌 다이내믹을 잘 살려낸것 같다.
피아니스트 최현정씨는 올해 4집 발매를 목표로 같은 멤버인 베이시스트 안원석씨, 드러머 나와 함께 역시나 난해하고 복잡하지만 찬란히 빛나는 소리로 가득한 곡들을 준비중이다.